김소현이 가을 여친으로 변신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SOUP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데이트하고 싶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것.
8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이것이 바로 가을여신의 길!! 가을 여친룩을 선보인 배우 김소현의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오늘도 달콤한 아이컨택으로 심멎주의보 발령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크림슨, 카키, 그레이 등 깊이감이 느껴지는 톤 다운된 컬러의 의상으로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가을룩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우아한 분위기로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더불어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를 하고 뚫어지게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듯한 부드러운 미소까지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소현은 2년 째 모델을 이어오며, 날로 아름다워지는 미모와 계절마다 다양한 의상과 분위기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10~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기도.
이렇게 로맨틱하면서도 깊은 가을향기를 담은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한 김소현은 최근 종영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여고생 귀신 현지로 분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여 독보적인 10대 톱 여배우 자리를 굳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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