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턱관절 통증…신경차단 교근축소술 치료

입력 2016-09-08 17:17  



턱 아프고, 머리 아프고. 대한민국 성인 45% 이상이 편두통과 턱관절통증을 함께 앓고 정도로 흔한 현대병이 바로 통증이다. 눈이 터질듯한 압박감과 함께 관자놀이, 뒷목결림, 어깨통증까지 극심한 턱관절증상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빛과 소리에 예민한 전조증상 있는 편두통이 겹쳐서 큰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흔한 증상이라 치료를 미루다 만성통증이 되거나, 진통제나 신경안정제를 장기간 복용해서 또 다른 이상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다.

편두통과 턱관절통증 권위자인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만성편두통을 진통제로 견디는 것은 치료도 안될뿐더러, 또 다른 이상증상을 만들기 때문에 위험하다. 우리 몸에 통증이 생가면 뇌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인 코티솔을 다량 분비한다. 이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장기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기능을 약화시켜 집중력 저하와 함께 기억력 감퇴, 짜증, 우울, 불안, 무기력증, 발음 부정확, 행동이 느려지는 등의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유발하는 뇌바보 증후군의 원인이 된다"고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편두통, 턱관절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아 MRI나 CT, MRA 촬영을 해도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는 원인불명의 통증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병원검사에서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편두통, 턱관절통증을 앓고 있다면 신경차단교근축소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비수술/비약물의 안전성과 치료효과가 검증된 임상시술 11년된 시술법으로, 통증의학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난치성통증치료법으로 사용되는 신경차단술을 턱에 적용한 것이다. 인간의 몸에 최대의 통증유발점이 바로 턱에 있다. 이것이 생기면 턱근육의 메인신경을 타고 통증이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기 때문에 편두통, 턱관절통증으로 고생하는 있는 사람들은 코와 귀, 허리, 골반, 다리에도 뻐근하고 쑤시고 결리고 따갑고 저린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신경차단술은 바로 이 통증신호를 전달하는 메인신경을 교근하부에서 차단, 통증유발점 제거와 함께 만성통증까지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시술은 입안 볼점막으로 주사침을 넣어서 근육손상/절개 없이 메인신경만 차단한다. 턱 당 5분씩으로 시술시간이 짧고, 수면 시 착용하는 마우스피스 장치까지 당일맞춤 가능하다. 사랑니 수술발치 때보다 통증 부기가 적고, 일반식사와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10~40대 학생, 직장인들이 이 치료를 선호한다. 또 감염염증 위험이 없어 항생제를 먹지 않기 때문에 수유부, 노약자, 약 복용을 꺼리는 사람들도 치료가 용이하다. 시술 후에는 차단한 교근하부 위의 상부와 중부에 근육뭉침이 생기는데, 이는 잠잘 때 이갈이/이악물기를 하는 정도에 따라 2주에서 3개월까지의 적응기를 거치면 자연스럽게 풀린다.

고질적인 편두통과 턱관절통증 질환자들의 공통적인 통증부위는 턱, 뒷목, 어깨, 그리고 치아가 시리고 아픈 충치없는 치통이다. 일반 병원에서는 스트레스성이다, 치료방법 없다, 진통제에 의존해서 생활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들 증상의 원인은 스트레스에 대한 뇌작용인 이갈이/이악물기이다. 50kg 이상이 되는 뇌작용을 턱근육에 전달하는 통로가 바로 교근하부의 메인신경이기도 하다. 치아마모도 검사, 구강검사, 안면통증검사, 턱관절전문CT 등 원인검사로 치료효과를 사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을 2005년부터 11년 동안 시술해온 류 원장은 "만성적인 편두통, 턱관절통증, 안면통증, 충치 없는 치통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갈이/이악물기를 의심해야 한다"면서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최근엔 10~20대 질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그만큼 많다는 것인데, 통증을 참으면 진통제에 의지하게 되고 바로 이러한 나쁜 습관이 통증을 눈덩이처럼 키워서 더 큰 통증질환을 겪게 되니 빠른 원인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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