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컴백을 앞둔 에이핑크가 다섯 번째로 남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9일 오전 10시 공식 SNS을 통해 정규 3집 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남주의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는 로맨틱한 무드를 풍기는 핑크빛 의상을 입고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이미지 속 에이핑크 대표 `비타민`다운 남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남심을 설레게 했다.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남주의 비주얼이 빛을 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초롱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년 2개월 만에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으로 돌아오는 에이핑크는 다양한 매력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은 기존의 에이핑크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성숙함이라는 변주를 시도해 에이핑크의 성장과 변화를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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