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우수한 주거환경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입력 2016-09-09 16:29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 원도심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신규 분양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이 주택 구매 시 주거편의성을 우선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 학교, 병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춘 원도심은 최상의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새 아파트의 경우 교통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어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으며 각 지방자치단체도 원도심 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낡은 정주 환경이 개선되고 각종 개발 호재가 예고되어 원도심 새 아파트의 몸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원도심은 과거 도시의 핵심기능을 담당했던 만큼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주거 선호도가 높다"며 "아파트 부지가 제한적인 만큼 희소성을 내세워 실거주와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원도심 내 새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칭)`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지난달 18일 인천 대표 원도심에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84㎡ 총 99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59~84㎡로 구성된 100% 중소형 아파트로 1,000세대 가까운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의 대표 원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쇼핑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면적이 극대화 된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면서 "게다가 인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서쪽으로는 인천바다, 남동쪽으로는 문학산·수봉산, 밤에는 탁 트인 도심야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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