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준유가 싱그러움이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유방암 전문의이자 김태훈(홍준기 역)의 여동생 ‘제이미’ 역으로 첫 등장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장준유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흰색 의사 가운과 청진기를 걸치고 의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백 없이 작은 얼굴, 길다란 목선에서 꽃사슴을 연상케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판타스틱’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오랜 외국 생활로 자유분방하고 쿨한 매력의 ‘제이미’ 역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높이고 있는 장준유가 촬영 현장에서도 그 매력을 한껏 드러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준유가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