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만찢녀' 최유정, 고운 한복 입고 한가위 인사로 행복 발사

입력 2016-09-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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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국민 귀염둥이 최유정이 국민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유의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웹툰 전문 플렛폼 코미카는 13일 자사 모델인 최유정의 한복 인사 모습과 함께 추석 인사 메시지를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유정은 형형색색의 고운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기분 좋은 미소를 전하고 있다.

또 최유정은 "안녕하세요. 한복 입고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올 여름 너무 더워서 지치셨을텐데 즐겁고 뜻있는 한가위 맞으시길 저 유정이가 기도할테니 가족들끼리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꼭 행복한 추석 되세요, 약속!”이라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평소 360도에 가까울 정도로 공손한 폴더인사를 통해 더욱 사랑 받고 있는 최유정이 한가위를 맞아 귀엽고 단아한 한복 인사로 팬들의 마음을 한층 미소 짓게 해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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