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소년과 남자 사이...'귀여움이 섹시함으로'

입력 2016-09-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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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나일론>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엑소의 백현이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백현은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자유분방하고 섹시한 남자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을 능숙한 포즈로 막힘 없이 이어나가는 와중에도 유머러스한 장난으로 현장 분위기까지 유쾌하게 이끌었다는후문이다.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백현은 가장 ‘백현스러운’ 모습에 대한 대답으로 무대 위의 모습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다가도, 끊임없이 노력해 지금에 다다른 춤에 관해서는 여전히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자신이 속한 엑소에 관해서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을 내비쳤다.

엑소 백현의 상반된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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