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상반기 베스트 장동우 파트너가 28일(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전망 및 관심업종에 대해 언급했다.
장동우 파트너는 ‘국제유가가 산유량 동결 기대에 상승했지만 세계 주요 증시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과 도이치방크 충격등으로 하락마감 하였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진행한 TV 토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우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코스피 지수는 하루만에 반등했다.
코스피는 기관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상승 전환했다. 단기로 보면 2080~210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돌파를 못한다면 대형주 중심으로 많이 오른 종목들은 비중축소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매도 전환했지만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필자는 추석이후 코스닥이 “V자” 급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하였다. 이때는 코스닥은 적극적인 투자기회라고 했다. 코스닥은 700~710포인트가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710포인트를 돌파한다면 강한 시세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관심업종으로는 바닥권에서 올라오는 제약바이오관련주들을 관심 있게 보아야 한다. 관심종목으로 영진약품, 신풍제약, 일양약품, 메디프론등을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한다’ 라고 하였다.
장동우 파트너는 28일(수)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장중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이 때 관심 유망주 및 투자전략에 대해 더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개방송 참여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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