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패소..유승준 측 “부당하다” 반발

입력 2016-09-30 17: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패소에 유승준 측이 반발했다.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패소 소식 이후 유승준 측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패소, 즉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0) 측이 입국을 허락해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30일 패하자 "아쉽고 부당한 판결"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이날 "과거의 선택으로 인해 태어나고 중학교까지 다닌 나라에 못 돌아온다는 건 가혹하다"며 "결과적으로 부당한 판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변호사는 이어 "판결문을 받아본 뒤 유승준 씨 가족과 상의해 항소를 포함한 향후 절차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김용철 부장판사)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발급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