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울산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실시

입력 2016-10-10 16:34  

린나이코리아가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300mm 가량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울산광역시 태화강 주변 저지대 침수구역에서 수해복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수해복구팀은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를 활용하여 침수된 가옥의 수재민들의 젖은 옷과 이불을 무상으로 말려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수해현장에 설치한 린나이 빨래건조기는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기 때문에 수해를 입은 빨랫감 속 세균을 통한 2차 피해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지역 A/S센터 및 서비스요원들과 연계하여 린나이 가스레인지와 보일러의 무상서비스(수해제품에 한함)를 병행 실시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코리아는 80년대 초부터 수해가 발생하면 수해복구팀을 편성해 무상 A/S 점검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날씨도 쌀쌀해진 탓에 실온상태에서 젖은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아 수재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으며 앞으로 피해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조속히 복구 작업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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