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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의 기부는 '쇼'일까? '비정상회담'에서 토론

입력 2016-10-11 00:00  


`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의 기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19회에는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강진 이후 벌어진 `기부` 논란과 함께, 현대판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미국의 사업가 엘론 머스크가 발표한 `화성 이주 계획` 등 세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찬반 토론을 벌인다.
먼저 알베르토는 "지진이 발생한 이후, 이탈리아 내에서는 유명인들의 기부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유명인들의 기부가 `쇼 비즈니스`라는 지적이 나오며 기부 문화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올바른 `기부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마크는 "유명인의 적극적인 기부는 우리가 몰랐던 `사회 문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찬성 의견을 냈다. 반면 멤버들은 "기부가 `이미지 메이킹` 용으로 쓰일 수 있다"며 반대해, 멤버들 간에 찬반 토론이 벌어졌다. 한편 오오기는 "일본에서는 기부 문화가 아직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아쉽다"며 대신 일본에서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독특한 기부 행사를 소개,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마크는 "미국의 유명 사업가 엘론 머스크가 `2022년 화성 이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 멤버들과 함께 세계의 우주 항공 산업에 대해서도 뜨거운 이야기를 벌였다.
각 나라의 기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JTBC `비정상회담`은 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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