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12일 오후 2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창구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 인터파크로 홈페이지 검색창에 ‘준플레이오프’를 입력하면 입장권 창구를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한다. 그 중 취소분이 발생할 경우 당일 시작 2시간 전부터 야구장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로 구입할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 넥센 히어로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LG 트윈스의 대결이다. 1차전은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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