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세븐, 양현석-비와 불화설 언급 "와전 됐다"

입력 2016-10-14 09:39  


‘해피투게더’ 세븐이 양현석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3’는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가수 세븐, 강균성, 슬리피,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당대 최고 인기 가수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가수 비와 관련해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세븐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에 대해서도 “종종 문자 드린다”며 “가끔 회사로 놀러가기도 한다. 응원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또 세븐은 양현석과의 불화설과 관련해 “와전이 됐다.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라고 일축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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