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 지원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 5기에 참가할 창업가를 오늘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합니다.
창업을 준비하거나 설립 5년 이내의 초기 창업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창업가는 2천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판로개척·마케팅·세계시장 진출, 펀드 투자 등을 10개월 동안 제공받게 됩니다.
또, 향후 전문가 평가를 거친 뒤 팀당 최대 1억 원까지 기술 개발·사업화 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유망 벤처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기존 공모 방식에 SK창조경제센터의 수시 선발 제도를 함께 운영하는 투트랙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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