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 FNC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6-10-17 11: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조우종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17일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조우종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여유만만’ ‘연예가중계’ ‘조우종의 왈가왈부’ ‘무한지대 큐’ ‘일요스포츠 중계석’ 등 다양한 예능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1대 100’ ‘나를 돌아봐’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위트 넘치는 진행과 예능감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KBS ‘2014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최고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런던올림픽, 소치동계올림픽, 브라질월드컵, 리우올림픽에 연이어 KBS의 메인 캐스터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중계를 이끌었다. 최근 리우올림픽 골프 결승전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로 시청률 1위를 견인하는 등 차분하면서도 특유의 친근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우종은 예능과 스포츠에서의 이 같은 재능을 더욱 살려 경쟁력 있는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김원희, 문지애, 이세영에 이어 조우종을 영입하며 막강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FNC는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