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눈 기능성을 모은 종합 눈영양제, BHT '베터 브라이트 투모로우' 주목

입력 2016-10-17 14:58   수정 2016-12-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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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고 했다. 눈은 그만큼 중요하다. 현대인은 컴퓨터,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 각종 전자기기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모바일 시대로 들어서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는 우리나라의 80%가 넘어섰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스마트폰 없이 사는 현대인들은 과거 그 어느때보다 눈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디지털 스크린을 많이 보는 환경 속에서 ` 젊은 노안` 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유해한 환경도 눈 건강을 해치는 데 한 몫 한다. 자동차 공해, 봄철이면 찾아오는 황사, 미세먼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중금속이 눈에 들어가면 눈병을 유발한다. 현대인들은 그 어느때보다 눈에 무리가 되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눈에 좋은 습관과 운동, 그리고 음식과 보충제를 통해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장시간 눈을 화면을 보며 쓰는 경우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주고, 눈을 감고 눈동자를 굴리거나 움직이는 운동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 좁은 시야의 모니터 화면만 집중하여 바라보지만 말고, 틈틈이 창밖으로 멀리 있는 사물이나 하늘을 바라봐주는 것도 좋다.

때때로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 눈 주위나 관자놀이를 지압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잠에 들기 전 따듯하게 눈 주위를 찜질을 해주는 방법도 많은 도움이 된다. 렌즈를 끼는 경우는 눈이 더 건조해질 수 있다. 장기간 착용을 피하고, 자주 인공눈물로 건조해지는 눈에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눈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과일인 블루베리나 아로니아를 먹거나, 루테인이 함유된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의 야채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바빠서 음식으로 제 때 챙겨먹기 어려운 경우에는 눈에 좋은 영양보충제로 눈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 영양보충제로는 루테인, 비타민A가 유명하다. 하지만, 이 성분들이 눈에 전부 좋다는 인식과는 달리 식품의약품안정처에서 인증한 기능성은 루테인은 황반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에 도움을 주는 것 뿐이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눈의 피로도 개선과 안구건조에 도움을 주는 데는 헤마토코쿠스와 700mg 이상의 DHA를 함유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한다.

부족한 시간과 경제력은 눈 건강관리를 위해 여러 제품을 구입해서 먹기엔 쉽지 않다. 시중에 눈에 관련된 모든 기능성을 한 데 모은 제품은 BHT(베터헬씨투모로우)에서 출시한 `베터 브라이트 투모로우` 제품이 유일하다. 한 팩에 루테인, DHA함유 오메가3, 비타민A, 헤마토코쿠스부터 다양한 부원료까지 담아냈다. BHT 관계자는 "눈 건강관리에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눈 기능성을 한 데 다음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을 고객으로부터 직접 파악했다. 코스맥스바이오와 오랜 연구개발 끝에 간편하게 하루 한 팩으로 만들었는데, 많은 고객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건강기능식품은 각 원료가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기능성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어디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도 알고보면 인증받지 못하거나 인정받은 부분이 상이할 수 있다. 건강과 영양보충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원료의 기능성을 꼼꼼히 체크해봐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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