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진, 티베트서 규모 6.4 강진…주민 피해 상황은? “악몽 떠올라”

입력 2016-10-17 17:33  




중국 지진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후 3시 14분께(현지시간) 중국 티베트 히말라야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지는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좡족자치주 짜둬(雜多)현으로, 시짱(西藏)자치구 창두(昌都)에서 북서쪽으로 294㎞, 라싸에서는 509.5㎞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32km다.

중국지진센터는 지진의 규모는 6.2이며 진원의 깊이를 9㎞라고 밝혔다.

위수좡족자치주는 티베트족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위수에서는 지난 2010년에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3000명 이상 사망·실종됐다.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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