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가진 스마트함을 화장품에 입힌 이네이처(E네이처)가 아시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2016`에서 골드 위너를 수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7개국 18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전 세계 디자이너와 회사,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제품화가 될 가능성과 수준 높은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을 선별하는 시상식으로 홍콩의 `디자인포 아시아 어워드`, 대만의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국제디자인공모전이다. 올해는 한국, 중국, 미국 등에서 1,700여 작이 접전을 펼쳤다.
이네이처(E네이처)는 일월오봉도를 바탕으로 해와 달, 산봉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동양의 유기적인 선을 최대한 모던하게 표현한 천연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브랜드이다. 브랜드 철학을 기본으로 하여 디자인된 패키지는 라인별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13개의 모티브를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이는 자연을 사랑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자연주의를 제시한다. 바로 이러한 컨셉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이네이처(E네이처)의 제품은 FSC® 인증마크를 받은 종이와 친환경 무공해 콩기름 잉크로 인쇄되어 참된 자연주의를 실현하고자 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 동남아 등 다른 국가들로의 진출을 계획 중에 있다. 자연이 가진 스마트함을 화장품에 입힌 이네이처(E네이처) 는 본래 그대로의 생명력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자사몰, 두산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