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출시 7개월 만에 가입금액 3조원 돌파

권영훈 기자

입력 2016-10-19 16:22  



ISA, 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지난 3월 상품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계좌수 240만 4천좌, 가입금액은 3조2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업권별 계좌수는 은행이 217만9천좌(90.7%), 증권사가 22만4천좌(9.3%)로, 폭넓은 영업망을 가진 은행의 비중이 높은 상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총가입금액은 은행이 2조2,815억원(75.4%), 증권사 7,413억원(24.5%)으로 평균가입금액은 증권(331만원)이 은행(105만원)보다 높습니다.

유형별로는 신탁형(2조5,537억원, 84.4%) 투자 비중이 일임형(4,715억원, 15.6%)보다 높습니다.

금융위는 이달 말 ISA 비교 공시 사이트인 `ISA 다모아`를 통해 일임형 ISA 수익률을 공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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