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송관종 와우넷 파트너
Q. 두산인프라코어 / 매수가 8,300원 / 비중 50%
최근 두산그룹주는 '밥캣' 재상장을 추진하면서 상승했지만 희망 공모가를 약 30% 감액했기 때문에 재무 리스크가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기관과 외국인 모두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주가가 바닥 부근에 있기 때문에 '밥캣'의 재상장이 추진되면 상승하겠지만 그 폭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7,500~8,000원까지 상승할 경우 1/3 정도 비중을 축소하고, 상승 전까지는 6,500원을 추세이탈 하지 않는 범위에서 리스크 관리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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