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 상냥한 미소 "실제 승무원 같아"

`우리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의 승무원 자태가 화제다.

조보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짠!! 안녕하십니까 도여주승무원입니당 #우리집에사는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보아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촬영중에 좌석에 앉아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보아는 정갈하게 넘긴 머리스타일과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상냥한 미소까지 더해 승무원보다 더 승무원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넘나 귀여워요", "우리집에 사는 남자 보고있는데 넘나 예쁜 것", "너무 예뻐", "표정 귀여워", "세젤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홍나리(수애 분)의 직장 후배 승무원 도여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