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앨범 `PENTAGON`이 일본 타워레코드 Kpop 주간차트에 2주 연속 Top10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25일 일본 타워레코드 K-POP 주간차트에 따르면 펜타곤의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이 주간 앨범차트 (10일~16일) 10위, (17일~23일) 7위를 기록하며 톱 10에 안착했다.
타워레코드는 일본 내에서 가장 큰 음반 판매점으로 펜타곤이 7위를 기록한 주간앨범 차트에는 방탄소년단, 샤이니, 엑소 등이 순위권에 포진해있으며 신인그룹으로는 펜타곤이 유일하다.
타워레코드 현지 관계자는 "판매량이 많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구입이 힘들 정도로 반응이 좋다"라고 전했다.
펜타곤은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의 사전예약 초도물량을 매진 시킨 바 있다. 이미 두 차례 추가 발주가 진행됐고 향후 열릴 팬사인회를 감안했을 때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펜타곤은 중국과 일본 포함 독일, 러시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며 전세계의 K-POP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