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점심, 저녁, 배달 가능한 아이템 선택해야

입력 2016-10-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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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업종에는 피크시간이 존재한다. 음식점은 식사시간에 가장 많은 고객들이 몰리고, 술집에는 늦은 저녁에 고객들이 찾는다. 간혹, 고깃집이 점심장사를 해보려고 식사 메뉴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문성이 없어 보여 오히려 역효과를 줄 때도 있다.

피크타임의 존재는 분명 호재다. 그런데, 매장규모에 따라서 손님을 받을 수 있는 숫자는 제한돼 있다. 쉽게 말해, 피크시간에 고객이 몰리게 되면, 일정 부분은 감소를 해야 한다.

이런 부분을 본다면, 피크타임을 넓히는 게 외식창업에 있어 성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고인돌갈비, 한우물회 전문점 고요남은 점심식사 고객부터 저녁식사, 술자리 손님, 배달대행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다. 즉, 운영되는 모든 시간이 피크타임이라고 할 수 있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별한 메뉴로 여러 방송에서도 극찬을 받은 고인돌갈비와 한우물회가 있다.

고인돌 갈비는 부드러운 소고기가 큼지막한 갈빗대에 붙어 있어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재미가 크다.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맛에 또 한 번 놀라는 고객들이 많다. "이런 고기도 있네", "꼭 만화에 나오는 고기 같다" 등 새롭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우물회는 수십 년에 걸쳐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 조리 비법소스로 우둔살을 이용해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완성했다. 오징어나 한치 등을 이용해 만드는 해산물 물회와는 또 다르다. 자꾸만 손이 가게 하는 중독성이 있고, 먹으면 먹을수록 입안을 은은하게 자극한다. 독특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많은 이유는 기존 고깃집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고깃집에는 숯불장치가 테이블에 있어야 하는데, `고요남`에는 이러한 시스템이 없다. 주방에서 1차 조리되어 고객 테이블에 제공되기 때문에 옷에 냄새가 배일 걱정도 없고, 깔끔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유다.

또한 점심메뉴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한우 육회비빔밥, 한우덮밥, 1인 한우물회 등 점심메뉴만을 따로 개발해 전문성을 높였다. 때문에 고객 충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아울러 고깃집최초로 배달대행을 통한 높은 매출이 가능하다, 1인가구의 증가와, 혼술, 혼밥족의 증가에 따라 모든 메뉴를 포장, 배달가능하게 개발하여, 매장과 동일하게 특별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직접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만족도 및 재주문율도 매우 높은편이다.

실제로 평균 테이블단가는 점심 4만원, 저녁 6만원, 배달대행을 통한 주문 평균단가가 5만원 수준으로, 모든 시간대에 압도적인 매출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수도권 및 지방 모든 매장의 평균 매출은 월 7천만원을 달성하였으며, 강남점, 삼성중앙역점, 대구동성로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거제점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전국 매장들이 점심, 저녁, 배달대행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차별화된 메뉴 및 브랜드 경쟁력이 있어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말하였다. 이어서 "가맹점 창업에 관한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데, 본사에서는 매장 개설 시 최대한 혜택을 많이 제공하고, 강력하게 지원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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