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최고의 휴양지 하와이를 배경으로 ‘왕좌의 게임’이라는 포맷아래 게임 승패에 따라 극과 극 여행기를 펼치고 있는 B.A.P 멤버들은 지난 31일 방송된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 하와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 액티비티 ‘샤크투어’를 나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B.A.P 멤버들은 ‘샤크투어’를 위해 태평양 한가운데로 나가 실제 야생상어와 마주하는 극한 체험을 나섰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기 전 힘찬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여유를 부렸지만, 물속에서 마주한 거대한 상어에 B.A.P 멤버 중 심박수 최고조를 기록하며 꼴찌에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힘찬과 젤로는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 다시 한 번 B.A.P의 탄탄한 팀워크를 증명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A.P는 오는 7일 신곡 ‘스카이다이브’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리얼리티 ‘B.A.P의 어느 멋진 날’은 월요일 저녁 7시 MBC MUSIC과, 수요일 밤 11시 MBC every1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