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기 식약처장 "화장품·의약외품 불필요한 규제 없애겠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화장품과 의약외품 분야 규제 개선에 대한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엘지생활건강 청주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업계와 소통·협력해 현장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장품과 의약외품 분야 규제개선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만족도를 확인할 뿐 만 아니라, 추가적인 규제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손문기 처장을 비롯해 김진석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과 배정태 LG생명과학 부사장, 이상범 LG생활건강 생산총괄 전무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