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 "내가 공효진 연애 막고 있는 장애물"

입력 2016-11-16 16: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엄지원이 공효진과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 공효진은 지난달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스팟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인상이 좋았냐"는 물음에 둘 다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효진은 "엄지원 언니는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기 사람 구분이 뚜렷한데 나는 그 안에 들어갔다"며 윙크했고, 엄지원은 "윙크하고 그러면 아웃이다. 나 유부녀야. 위험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공효진은 "그러면서 왜 나한테 매일 남편 없으면 자러 오라고 하냐"고 물었고, 엄지원은 "그렇다. 사실 내가 공효진의 연애를 막고 있는 장애물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엄지원과 공효진이 출연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오는 30일 극장가를 찾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