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핫트렌드 처피뱅으로 리즈 경신…‘휘블리’ 탄생

입력 2016-11-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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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마마무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의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멤버 휘인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데뷔 후 2년 만에 앞머리 컷에 도전한 휘인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처피뱅에 도전했다.

?휘인은 앞머리를 눈썹 위까지 짧게 자른 처피뱅 스타일로 변화를 줘 상큼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완성하며 분위기 변신에 성공했다.

짧아진 앞머리에 휘인의 보조개 미소까지 더해져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팬들에게도 반응이 뜨겁다.

여성 팬들은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스타일로 꼽히고 있는 처피뱅에 도전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의견을 쏟아내며 호응했다.

특히 휘인의 헤어 변신 과정은 `데칼코마니`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에서 공개됐다.

휘인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즉석으로 앞머리를 잘라 처피뱅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휘인의 헤어스타일 변신 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인 앞머리 귀엽다", "이번 휘인 처피뱅이 신의 한 수", "귀요미의 완성체", "깜찍한데 시크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최근 새 미니앨범 `MEMORY`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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