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OOM BOOM CLAP’으로 활동 중인 4인조 걸그룹 하이틴(혜주, 은진, 혜빈, 세아)이 지난 20일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하고 연이어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먼저, 이날 오후 강남역 근처 카페에서 열린 팬미팅은 하이틴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Q&A 시간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멤버 은진과 혜빈의 생일파티, 셀카 타임 등 깜짝 이벤트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뿐라 아니라 하이틴은 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 현장을 찾은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으며, 이어지는 미니 콘서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OOM BOOM CLAP’는 물론, 수록곡 ‘좋아요’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앞서 하이틴은 친한 친구같은 ‘친친돌’이 되겠다는 포부처럼 홍대, 신촌, 한강 등 여러 장소에서 즉석 버스킹 공연을 열고, 음악 방송 후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
소속사 윙즈엔터테인먼트와 일루젼엔터테인먼트는 “오늘 하루 동안 하이틴과 함께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남은 활동 기간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틴은 첫 미니앨범 ‘Teen Magic’의 타이틀곡 ‘BOOM BOOM CLA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