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러시아와 인도의 사무용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합니다.
한컴은 러시아 최대의 ICT 유통 기업 `아스비스(ASBIS)`와 다음달부터 오는 2019년까지 사무용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Thinkfree Office NEO)`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도의 기업용 이메일 선두기업인 `레디프`와는 문서 솔루션 `웹 오피스`와 `모바일 오피스`를 2년 동안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컴 이원필 대표는 "PC와 모바일, 웹 기반의 풀 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경쟁력으로, 세계 사무용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5% 달성에 보다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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