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선물사, 한국거래소 등 증권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6회 사랑의 김치 Fair` 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와 증권유관기관, 금융투자회사 등 51개사 CEO 30명과 직원 680여명이 참가, 현장에서 담근 약 12,000kg의 김치를 포함해 총 20,000Kg(약 7,700포기)의 김치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00여 곳에 전달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가 소외된 이웃의 월동 지원을 위해 시작한 사랑의 김치 Fair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습니다. 매년 참여인원이 증가하면서 금융투자업계의 대표적인 공동 사회공헌행사로도 자리매김했습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자본시장은 다소 차가운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개별 회사 뿐 아니라 업계 종사자들이 공동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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