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는 지원금 상한제(33만원)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지원금이 출고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될 경우 추가지원금 적용시 할부원금 0원에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노트5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로 전작인 노트3, 노트4 등이 출시 15개월 이후 지원금 대폭 인상 이슈로 떠오른 만큼 현재 노트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노트5가 출시 15개월을 넘어섬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빠르면 12월 초, 늦으면 중순 쯤 갤럭시노트5 지원금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에 버스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노트5 지원금이 인상될 경우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폰의달인은 연말을 맞이해 갤럭시S7, S7 엣지, 혹은 갤럭시A7 2016 구매시 기어S3 프론티어를 할부원금 0원, 즉 공짜로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기어S3 프론티어를 원치 않을 경우 갤럭시탭4 10.1을 할부원금 0원에도 가져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08년도 오픈 이후 다른 곳과 달리 특가 공동구매가 많은 일명 ‘공짜폰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SK, KT, LG U+의 통신 3사를 포함한 MVNO/알뜰폰도 진행 중이며, 현재 연말을 맞이해 익히 ‘대란’이라고 불릴 만큼의 특가 공동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S7, S7 엣지, 갤럭시A7 2016을 구매할 경우 사은품으로 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가 할부원금 0원, 즉 공짜로 증정된다. 기어S3 프론티어는 시중에서 구매할 경우 출고가 45만9,800원으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적용해도 할부원금 25~27만 원대에 구매가능하다. 기어S3 프론티어를 원치 않을 경우 갤럭시탭4 10.1을 제공하는 공동구매도 진행 중이다.
또한 LTE EGG+ S, A 등의 휴대용 와이파이 기기를 6개월간 무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와 구매후톡 시즌2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구매후톡은 폰의달인에서 구매 후 카카오톡으로 간단한 구매인증 절차만 거치면 원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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