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 방문객 몰려

- 추운 날씨에도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 방문객 몰려
- 14일~15일 특별공급, 16일(금) 1순위, 19일(월) 2순위 청약접수 진행



울산 송정지구 아파트 분양일 연일 화제다. 택지지구 지정 이후 12년만의 분양이자 울산 도심권 마지막 택지지구인 만큼 많은 관심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 9일(금) 반도건설이 문을 연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추운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기 위해서는 적지 않는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방문객들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 울산 송정지구 최적의 입지에 반도유보라 검증된 평면특화설계 더해져 인기

모델하우스 내부도 발 딛을 틈이 없었다. 내부에 마련된 유닛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또 다시 줄을 서야 했다. 모델하우스에는 △84㎡A △84㎡B △84㎡C 유닛이 모두 마련되어 있었다.

내부 설계는 반도건설만의 검증된 특화설계인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안방 서재"등이 각 타입에 맞게 차별화 해 적용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울산 송정지구 최초로 들어서는 일부 최상층 세대 다락설계공간이 따로 마련 된 점도 호응이 좋았다.

한편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울산 송정지구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총 1,16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 구체적인 가구수는 △84㎡A 624가구 △84㎡B 341가구 △84㎡C 197가구다.

한편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울산 송정지구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초-고교, 중심상업지역, 수변공원 등과 맞닿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울산 송정지구 최적의 입지에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송정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오픈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으로는 14(수)~15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금) 1순위, 19일(월)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3일(금), 정당계약은 28일(수)~30일(금) 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9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