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민이 일본에서 찍었다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유민은 윤손하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택시` 유민은 한국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접고 일본에서 활동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유민은 일본에서 찍은 화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실례지만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활동하면서 섹시한 느낌의 화보를 찍었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유민은 "삼천엔 주시면 제가 보내드릴게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보통 20대 여배우들이 찍는데 늦게 찍은 화보지만 많이 팔렸다"며 "몇만부 정도 팔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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