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록 레스너 탄탄한 근육 화제. (사진=브록 레스너 페이스북) |
`미국판 강호동` 브록 레스너의 탄탄한 근육이 화제다.
브록 레스너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시진 속 레스너가 `2016 WWE 로얄럼블`에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락부락한 상체 근육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엄청나네" "괴물 그 자체" "여전히 살아있군" "UFC 언제 복귀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스너는 지난 7월 UFC 200에서 마크 헌트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경기 후 약물 양상번응으로 출장 정지 징계 중이다. 옥타곤 복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