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썰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장제원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출연한 `썰전` 영상이다. 이거 쑥스럽기도 하고. 어찌 됐든 표창원 의원과 좋은 면모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따로 또 같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썰전`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장제원 의원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한, 이른바 `절친노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목소리를 높이며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썰전`은 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8.956%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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