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영화 같은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1년여에 걸쳐 직접 리모델링한 아메리칸 하우스부터 미드 촬영 장면, 일상 속 내추럴한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라마 촬영 차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미국 거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자신의 LA저택을 소개했고 화려하고 웅장한 LA저택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다니엘 헤니의 완벽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해니는 여전히 젠틀한 미소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고, 10년 넘게 함께한 반려견 망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쉐이빙 크림을 바르고 면도를 하는 모습에서는 광고보다 더 광고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국 드라마 촬영 현장도 깜짝 공개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던 다니엘 헤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함께 출연하는 애니 푼케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의 등장에 시청자들도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기준 8.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1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싱글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23일 방송 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