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론칭 6개월만에 43호점 계약 달성한 비결은

입력 2016-12-19 13:34   수정 2016-12-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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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 모델 제시하며 더 높은 도약 준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론칭 6개월만에 43호점 계약을 달성하며 독서실 창업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심독서실은 여의도, 역삼, 대치, 용인 동백/강남대/신봉, 수원 아주대/망포/천천, 안양 4동/관양, 대전 둔산/월평, 부산 화명/마린시티/사직, 화성 병점/동탄, 부천 중동/상동, 분당정자, 울산 무거/옥동, 대구 용산/범어, 경남 창원, 위례신도시, 시흥 배곧신도시 진출을 확정지으며 43호점 계약을 달성했고, 50호점 계약도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작심독서실은 모두 가맹점으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직영점 없이 순수하게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만으로 43호점 계약을 일궈냈기 때문.

나아가 작심독서실은 새롭게 직영점 투자와 공동투자-위탁경영모델을 선보이며 급속도로 매장 수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곧 서울시와 경기도가 만나는 위치인 성남 위례신도시에서 200평 규모의 첫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작심독서실 본사 사무실도 직영점 내부 사무공간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투자-위탁경영 모델은 점주와 본사가 5:5 비율로 투자해 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형태다. 평당 최저 가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인테리어 비용과 수익의 절반씩 점주와 본사가 부담하게 된다. 본사가 운영할 수도, 가맹점주가 운영할 수도 있지만 본사가 위탁경영을 하더라도 50%의 수익을 점주가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작심독서실은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강남구 CEO는 "업계 최고 품질의 인테리어를 최저의 투자비용으로 제공하여 폭발적으로 가맹점 수를 확장시키는 것은 작심독서실 사업전략의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하다"며 "작심독서실은 인테리어 회사가 아닌 IT교육회사로서 회원관리/좌석관리/시간관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메타사이트를 개설하여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 전략을 지켜나가고자 단계적 마케팅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각종 SNS플랫폼 타겟 마케팅, 전단지 제작 등 광고홍보비 100%를 본사에서 부담하는 것은 물론 kt mhows의 기프티쇼와 업계 최초로 독점계약을 체결한 덕분에 배스킨라빈스나 스타벅스처럼 이용권을 미리 구매한 뒤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작심이 런칭한 고품격 커피 브랜드 작심커피 입점 등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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