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선물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학중 결식아동에게 반찬, 영양제, 수제쿠키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날 `드림이 사회봉사단`이 만든 식량키트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결식아동 155명에게 전달됐습니다.
교보증권은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11월 말 기준 국내아동 290명, 해외아동(베트남) 100명에게 1억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