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크리스마스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공연의 새 강자로 떠올랐다.
옴므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달 솔로들을 위한 ‘혼공남녀ZONE’ 선 예매를 진행해 매진을 기록했던 옴므는 일반 좌석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옴므는 이번 공연에서 깜짝 발매를 알린 신곡 `내겐 전부니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내겐 전부니까`는 감미로운 피아노 라인과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며, 옴므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정통 발라드로 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옴므는 20일 밤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겐 전부니까’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