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양평12구역, 장기전세 짓고 용적률 추가 50%

고영욱 기자

입력 2016-12-22 10: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12구역의 용적률이 상향됐습니다.
서울시는 2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평12구역 도시환경정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양평12구역은 준공업지역으로 서울시의 ‘2009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과 ‘2020 도시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낡고 쇠퇴한 준공업지역 환경을 정비하고자 지정된 구역입니다.
이번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장기전세주택 건립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하는 내용으로서 종전 230% 용적률을 280%로 상향하고, 상향된 용적률 50% 가운데 절반은 장기전세주택, 나머지 절반은 일반분양 분으로 공급토록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60㎡이하의 장기전세주택 72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측은 “이번 변경안에 따라 사업성이 올라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준공업지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