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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분양물량 1위 GS건설…1.9만 가구 공급

입력 2016-12-28 14:56  

내년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건설사는 GS건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8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7년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주상복합 포함·임대 제외)을 건설사별로 조사한 결과, GS건설이 20개 단지, 1만9,808가구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현대건설로 내년에 18개 단지, 1만2,66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입니다.
이어 현대산업개발이 17개 단지, 1만2,412가구로 3위에 올랐고 대우건설이 17개 단지, 1만1,805가구로 4위, 대림산업이 13개 단지, 1만384가구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6∼10위는 중흥건설(12개 단지, 9,976가구), 효성(10개 단지, 8,554가구), 롯데건설(12개 단지, 6,612가구), 포스코건설(11개 단지, 7,388가구), 동양건설산업(11개 단지, 6,981가구) 등으로 중견 건설사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대형 건설사 중 삼성물산은 내년에 6개 단지, 3,361가구를 일반분양해 24위에 머물렀고 SK건설(5개 단지, 1,895가구)은 34위, 한화건설(4개 단지, 1천205가구)은 4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내년에는 공공택지 분양물량이 줄어든 반면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이 크게 늘었다"며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2014년 이후 정비사업 수주를 많이 하는 건설사들이 내년 이후에도 분양물량이 상위권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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