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사장, 판교 창조경제밸리 현장 점검

신동호 기자

입력 2017-01-06 13:49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6일 판교창조경제밸리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전날 행복주택 방문에 이어 정유년 들어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LH가 작년부터 부지조성공사와 기업지원허브·기업성장지원센터 건축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박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벤처·중소기업이 판교창조경제밸리에서 육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가속화하고, 이를 전국의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확산시켜 경제기반 조성을 위한 LH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판교창조경제밸리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평면적 산업단지와 달리, 창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까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미래형 산업단지입니다.
1600개 첨단 기업, 10만명이 근무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현재 조성공사를 진행(공정률 51%) 중입니다.
건축공사를 진행 중인 기업지원허브는 올해 8월부터 창업기업 200여개가 순차적으로 입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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