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울린' 소트니코바, 드레스 자태 눈길

▲소트니코바 근황 화제. (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0)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소트니코바가 어느 시상식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붉은 색 드레스와 짙은 화장으로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소트니코바 폭풍 성장?" "흠~" "만화 캐릭터 같아" "소트니코바의 미래는?" "평창 올 수 있을까?" "김연아가 훨씬 예쁘다" "소트니코바 요즘 뭐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지난해 러시아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하는 등 시련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