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주택매매거래 105만건…전년비 12% 감소

신동호 기자

입력 2017-01-16 11:20  

지난해 주택매매거래량은 전국 105만 여건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연간 주택매매거래량은 105만3,069건으로 전년 대비 11.8% 감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5년 평균 대비로 보면 10.4% 증가해 예년보다는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역별 주택매매거래량은 수도권은 56만8,262건, 지방은 48만4,807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7.1%, 16.7%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전년에 비해 8% 감소한 68만9,091건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주택매매거래량은 8.9만건으로 전월 대비 13.9%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8%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주택매매거래량은 수도권 4만5,37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으며 지방은 4만3,225건으로 같은 기간 3.0%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5만8,496건)는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고 연립·다세대(1만7,392건)는 4.2% 단독·다가구(1만2,713건)는 8.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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