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김소혜, ‘비글미’ 넘치는 대기실 현장 공개

입력 2017-01-17 08:30  



배우 김소혜가 강아지와의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어린 나이에 제 손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꾼 계산적이고 야무진 인물 주세은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혜가 비글미 가득한 대기실 현장을 공개 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혜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강아지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강아지와 시선을 맞추려고 시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포착 돼 드라마에서 보여지고 있는 앙큼한 악녀 주세은과 반대되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드라마이다.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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