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글로벌 비즈니스 복합몰 '미단시티 굿몰' 상가·오피스텔 매매 예약 중

입력 2017-01-30 10:00  



㈜굿몰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962번지 일대에 수익형 부동산의 신 트렌드 글로벌 비즈니스몰인 `영종도 미단시티 굿몰`을 오는 3월 공식 분양을 앞두고 매매예약제를 실시중이라 투자자는 물론 제조 및 무역업체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굿몰의 입지는 미단시티의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약 102,671㎡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4개동으로 지어지며 상업시설 약 900여개, 오피스텔 168실로 구성되어 있는 영종도의 랜드마크 글로벌 비즈니스 복합몰이다.

`미래의 관광 및 쇼핑중심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간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는 굿몰은 한 곳에서 쇼핑과 의료서비스는 물론 휴식 및 주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2019년부터 국제비지니스센터를 위시하여 제조업상설전시장, 면세점, 의료관광, 오피스텔 등을 영위하도록 건설되는 복합판매시설로서 국내에서는 초유의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굿몰의 자랑인 제조업 상설전시장(1동 지하 1층, 지상 1층, 지상 2층 합계 약 4만㎡)이 평범한 쇼핑몰이나 쇼핑센터와 다른 점은 각 호실이 판매를 위한 상점이 아니라, 국내유수의 제조수출업체의 전시·상담·판매를 위한 MICE산업의 부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공항이 인접하여 있으므로 외국인 바이어와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이 뛰어나 상담, 회의 등 무역창구로써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수출업체들의 전시상담판매 부스를 부분별로 집중하여 설치함으로써 외국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가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며 외국 관광객을 포함한 고객들이 신제품과 다양한 제품을 업체별로 비교 가능하게 하여 제조업체에서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제조사가 자사제품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상설전시장의 전시·상담·판매·회의개최가 연중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면에서, 1년에 한번 개최하면서 과다한 경비를 부담시키는 기존 KINTEX, COEX, BEXCO Brand Fair보다 효과가 월등히 우수하다 하겠다.

또 한가지 혜택은 입주 회사들의 각종설명회·발표회 기타 회의를 위하여 3동의 대회의실(전용 723㎡), 소회의실(각층마다 50㎡규모)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수출업무와 관련하여 법률·무역·세무·통역·운송 등 서비스도 최소한의 경비로 지원 할 예정이다.

위와 같은 대규모 수출업체의 유치와 지원은 개별회사차원에서는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획기적인 시도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 각종 이벤트 특히 한류스타 초청 행사 및 패션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관광객유치와 영업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 및 여행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최대한의 관광객 이용 버스가 굿몰을 방문하도록 제조업상설전시장 운영, 주요 브랜드 임차인 유치, 각종 이벤트행사, 여행객 유치, 임대료 보장 등의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급하기 위하여 시행사가 일정금액의 예산을 확보하고 각종사업을 차질없이 이행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4개동 중 2동의 경우는 생활편의지원시설의 주요한 위치에 있는 점포들을 주요 브랜드 세입자에게 먼저 임대한 후에 시행사가 보유하거나 분양함으로써 무분별한 MD를 예방하고 상가에 입점한 업체는 입점과 동시에 독점과 같은 개념의 영업효과를 누릴 뿐 아니라 임차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종국적으로 수분양자의 자산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였다.

굿몰은 국내에 처음으로 초대형 원스톱(의료, 쇼핑, 문화, 주거) 시스템을 구축해 키테넌트(핵심점포) 확보가 유리함은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 백화점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굿몰이 들어서는 영종도는 한국의 라스베가스이자 동북아 허브로 현재 3개 복합리조트가 승인됐으며 이 중 `파라다이스시티`는 올 4월 개장 예정이다. 두번째 영종도 미단시티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사업은 어려움 속에 정상궤도를 찾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1월 4일 영종 미단시티에 추진중인 LOCZ 복합리조트 사업에 대한 대체투자자 변경을 승인해 이로써 복합리조트 사업은 이르면 올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초대형 복합쇼핑타운인 굿몰까지 가세하면서,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관광, 레져 등 복합도시로 변모할 준비를 갖춰가고 있다. 해당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영종도는 국내 최대 카지노의 허브로 변모하게 될 전망이다. 영종도 미단시티에 들어설 카지노 사업은 2022년까지 총 2조3천억 원을 투자해 외국인전용카지노와 호텔, 복합쇼핑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영종지구 내 미단시티는 그 자체로 휴양과 위락, 주거가 집적화된 한·중 비즈니스 관광복합도시로 특화계획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며 한국을 방문하는 최대 관광객 보유국인 중국과의 우수한 지리적 근접성과 한국의 관문으로 영종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연간 이용객 4천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고, 2017년 제2여객터미널 개장시 연간이용객은 7천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로 영종 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이 최고 120시간 동안 체류할수 있게 되었는데 서울의 명동이나 동대문 까지 가지 않더라도 영종도 내에서 모든 관광, 쇼핑과 의료 관광까지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굿몰측 김영도 총괄본부장은 "인천은 하늘, 산, 바다가 있는 삼색을 다 갖춘 도시지만, 관광객들은 서울, 경주를 찾는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관광객들이 관광을 할 때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콘텐츠와 특색이 있는지를 꼼꼼히 챙기고 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단시티에 건설될 굿몰은 쇼핑, 메디컬센터, 면세점, 체류형숙박시설, 한류관련 이벤트 등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초대형 복합 쇼핑타운"이라며 "앞으로 굿몰은 내외국인 할 것 없이 쇼핑만 하고 돌아가는 가는 것이 아니라 놀고,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자리·경제 등 지역사회에도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가의 경우 3.3㎡당 공급가는 1,200~3,500만원선, 오피스텔은 850만원대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본 사업의 시행사는 (주)굿몰이며, 시공사는 탄탄한 자금력을 보유한 유호건설(주)이 책임준공을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았으며 분양대행사는 (주)유은으로, 특히 시공사가 책임준공을 확약과 시행사가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하고 있으므로 준공시까지 계약금 20%를 납부하는 것으로 안심하고 공사진행을 확인 할 수 있다.

홍보갤러리는 인천 중구 운북동 897-136번지에 마련되었으며 사전매매예약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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