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대방동 옛 광물자원공사 터 개발 계획 수립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1-26 12:58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있던 서울 신대방동 686-48번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수립됐습니다 .
서울시는 25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대방동 686-48번지 ‘대림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특별계획3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일부 수정해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신안산선 신설 등 교통망 변화 등 지역여건 변화에 맞는 세부개발 계획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이번 결정안의 주요 내용은 일반상업지역 내 주거복합을 허용하고 용도지역을 기존 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도 공공청사와 도로를 만들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개공지 설치와 가로를 활성화시키는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시 측은 이번 결정에 따라 “대림 지역 활성화와 가로경관 개선에 더불어 광역중심으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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