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지난해 영업익 4.6% 증가

조현석 부장

입력 2017-01-26 10:19   수정 2017-01-26 11:11

기아차동차는 지난해 매출 52조 7,129억원, 영업이익 2조 4,615억원, 당기순이익 2조 7,5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4.6%, 당기순이익은 4.7%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0.1%포인트 감소한 4.7%로 집계됐습니다.

기아차 연간 매출액이 50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K7 등의 신차효과, RV 판매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올해에도 주요 시장의 성장세 둔화로 경영환경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닝·프라이드·스팅어 등의 주력 신차 판매를 확대하고, RV판매 비중 증가 추세를 이어가는 등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기말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100원을 배당하고, 지속적으로 주주친화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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