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청순함과 귀여움이 시너지를 발휘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에 토끼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결점 없이 깨끗한 민낯과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넘사벽 비주얼 최강, 상큼한 토끼 필터는 깜찍 그 자체. 분홍색 토끼 귀, 수염 등의 스티커로 깜찍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은 집순이 모드?” “수지님 토끼가 잘 어울리고 너무 귀여워요.” “우아 예뻐요. 역시 수지님 B612 토끼도 잘 어울리시네요”라는 댓글 등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24일 첫 솔로 앨범 `Yes? No?`를 발표했다. 또 네이버TV, 딩고TV `오프 더 레코드, 수지`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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