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도드 플랭크법 폐지 증시에 대형 호재되나?

입력 2017-02-06 13:48   수정 2017-02-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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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글로벌 증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獨·日·中 환율조작 발언, 그 다음은 '한국'인가?

    Q > 도드-프랭크법 폐지 선언, 2만선 ‘재돌파’

    트럼프 당선 후 트럼프에 대한 기대감과 다우 2만선을 도달 했다. 그리고 취임 후에는 과도기 현상으로 다우지수가 주춤하였고 월가는 동법 폐지에 따른 기대로 의외로 확산이 되었고 채권시장은 증시로 GR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Q > 2008년, 사상 초유 글로벌 금융위기 파장

    유동성 위기에서 그 다음은 시스템 위기가 있었고 그 다음은 실물경기 위기가 있었다. 그리고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게 된 이유는 양적완화와 제로 금리로 극복을 했고 시스템 위기에서는 10년 도드-프랭크법으로 의회 통과가 되었으면서 실물경기 위기에서는 일자리 대책과 리쇼어링 추진을 하였다.

    Q > 도드-프랭크법, ‘단일금융법’으로 더 알려져

    프랍 트레이딩 규제는 시장조성과 자기자금 구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파생상품 규제는 헤지와 사모펀드 소유를 제한하는 것이고 공시 등 추명성 제고와 금융소비자를 보호 강화 하였다. 그러면서 감독기관 ‘big brother’와 각종 감독을 강화 하였다.

    용어: 프랍 트레이딩 (proprietary trading)

    금융회사가 수익 창출을 위해 고객의 돈이 아닌 자신의 돈으로 주식이나 파생상품 등의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Q > 레이건 행정부 고질병 ‘스테그플레이션’ 처방

    폴 볼커는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 Fed 의장이였으면서 한국경제TV에서 주최를 하였고 GFC에 초정돼 많은 화제를 보여줬다. 그리고 금융위기일 때 마진 콜에 디레버리지 과정서 발생하였고 볼커 룰은 이 고리 차단용 레버리지 비율을 규제하였다.

    용어: 볼커 룰 (Volcker rule)

    미국 금융기관의 위험투자를 제한하고, 대형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만든

    금융기관 규제 방안 중 하나

    Q > prop trading 활성화로 월가의 명성 부활

    다양한 파생상품 제공으로 투자기회를 확대하였고 금융소비자와 형평성 제고로 금융사가 활기를 찾았고 강화된 감독완화에 따른 부담과 비용완화가 되었고 추가로 친 월가와 증시정책에 대한 기대를 확산하였다.

    Q > 도드 프랭크법 폐지 후 금융위기 우려 ‘고개’

    카지노 자본주의가 부활했고 계층 간 위화감을 조성 할 것으로 보이고 매 주말마다 월가판 촛불 집회가 나타날 수도 있어보이고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적대 M&A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고 시장 참가자와 질서, 투자행태에 혼란을 가중 시킬 것을 보인다.

    Q > 워싱턴 컨센서스 부활, 美 금융주도권 강화

    무역은 국수주의이고 자본은 글로벌화로 국익을 극대화 할 것이고 위기 후 국제 간 자금흐름이 보이면서 캐리자금이 주도하였다. 포지티브 트레이드는 금리인하보다 달러가 약세 했으면서 트럼프 정부 들어 루빈 독트린으로 종언이 거론 됐다.

    Q > 달러계 캐리자금, 국내 증시 유입 ‘가능성’

    윔블던 현상이고 금융시장 독립성 확보를 중요시 생각했고 엘리엇 등 행동주의 헤지펀드 방어가 시급 한 것으로 보이면서 국내 금융법은 도드-프랭크 법으로 커다란 영향을 줬으면서 법체계 혼란으로 국내 금융시장에 장애요인으로 보인다.



    김현경

    hkkim@wowtv.co.kr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6시 생방송 글로벌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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